17회 해킹캠프 참가 후기 (2018.02.24~2018.02.25)

2018. 7. 5. 17:45etc.../컨퍼런스

17회 해킹캠프

 

이번이 해킹캠프 첫 참가이고,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볼수 있다는 기대에 많이 설레였습니다.

훈훈한방에 도착한후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바로 조를 짜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7조에 배정되었고 조장이 저랑 동갑이여서 조금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해킹에관한 실력이 부족해서 팀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정말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기초부분을 몰라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친절함에 감동했습니다!. 발표자분들께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 세미나를 돌아다니면서 들어야 하는 발표들은 한자리에서 들을수 있었고, 그러한 발표들보다 훨씬 질도 좋고 중요한 부분들만 쪽집게처럼 뽑아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걱정되던 CTF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선배님들은 각자의 전공분야 문제를 풀으셨고, 저희들은 그나마 쉬운 misc문제를 풀게되었습니다. misc문제들중 일부는 초보자도 풀 수 있을만큼 난의도가 낮게 나와서 CTF시간도 초보부터 킹갓갓 분들까지 모두들 즐기실수 있도록 문제가 나왔던거 같았습니다.(불끄고 노래크게틀어지고 문제를푸는데 진짜 행복한시간입니다) 1 CTF시간이 끝나고나니 서울유스호스텔 정책에따라서 각조의 숙소로 이동해서 CTF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CTF시간이 새벽1시까지였지만 그중간인 11시쯤에 치킨이 도착하였고 저희는 고민을 하였습니다(지금 치킨을먹을지 문제를다풀고 치킨을먹을지…) 결국 CTF시간이 끝난후에 치킨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선배님들의 하드캐리로 2등과 몇점차이 안나게 1등을 하게되어 POC참가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벽에는 스탭분과 BOB형께서 저희방오셨는데 진짜 배꼽빠지게끔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완전 쌩초보로 지원하였고, 해킹캠프를 옴으로써 저에게는 큰 도움과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중에 실력이부족하다고 생각하셔서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무조건 지원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오시면 정말 후회 안하십니다.! 다음에 해킹캠프를 또 오게될수있는 기회가 된다면 제실력을 많이 키워서 제 조원중에 저와 같은 실력이 없으신분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서 많은 지식들을 주고싶습니다어려운 다양한 주제들로 발표를 해주신 모든발표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주신 참가자분을께 감사드리고7(칠성사이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캠프를 운영해주신 (데몬팀+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생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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